모든 것을 내어주는 지혜로운 교사의 자리

샬롬!

기독교교육은 "가르치기" 보다 "내어주기" 라는 것을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만일 "가르치기" 라면 교사의 모든 것을 동원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교사로서 할 수 있는 힘을 다 쓰고나면 ~~~

더 이상 해결할 방법이 없음을 깨닫고 기운이 빠져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내어주기" 로 다가간다면 ~~~

모든 힘을 다 동원해서 다가갔지만 학생들에게 좋은 성과를 얻지 못했다 하더라도

학생들을 향해 하나님 앞에서 모두 내어주는 교사의 아낌없는 사랑과

교사의 연약함을 통해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사랑과 위로의 힘을 얻는 지혜로운 교사의 자리에 들어가시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교육에서의 교사와 학생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어

성령의 인도 가운데 주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은혜의 파트너입니다.

오늘 전도사님의 기도를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아멘으로 화답하시고

약할 때 힘 주시고, 할 수 없음을 고백할 때 큰 위로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하심 안에 깊이 들어가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아가페슐레 교사훈련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