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우리가 서로 알지 못해도

서로 보고 있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할 수 있는 놀라운 권한을 받았습니다.

똑같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나님 속에 자리잡은 선교하고 싶은 마음은 주님의 소망입니다.

주님의 소망이 우리 안에 들어올 때 하늘나라가 열리는 때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함께 기뻐하면서 손잡고 달려갈 수 있으니 감사합시다.

영성훈련은 산에 오르기 위해 연습하는 모든 과정과 같은 것이므로

꼭 준비되어야 하는 것이지만 급하게 마음 먹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이미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므로

내게 필요한 것을 미리 예비해 주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성훈련은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고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따라갈 수 있는 것이므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 앞에

조용히 나아가 우리를 만드시고 부르심에 나아갈 수 있도록

깨달음 주셨음을 가장 먼저 감사하며 기뻐하시기를 부탁드리며 기도합니다.

코이노니아에 삶의 소식도 전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